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로라도 애벌랜치 (문단 편집) === 2018-19시즌 === 초반에는 상당히 안 좋았지만 12월부터 조금씩 승수를 추가해가면서 와일드카드 순위권에 머물고 있다. 이길 때는 쭉 이기고 질 때는 쭉 지는 특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 와일드카드 마지막 자리를 두고 간신히 버티고 있다. 3월 중반 들어 승수를 꾸준히 추가해나갔고 4월 5일 위니펙 제츠 전에서 와일드카드 2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되었다. 덴버 너겟츠도 6년만에 플레이오프에 돌아오면서 펩시 센터의 팀들이 9년만에 동반 플레이오프 진출을 해냈다. 1라운드에서 만나게된 팀은 서부 1위 캘거리 플레임스. 1차전을 0대4로 패한 상태에서 애벌랜치는 믿을 수가 없는 재밌는 경기들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 Game 2 : 2-3 OT(연장전) 승리, 1-2 상황에서 2-2가 되었다가 역전승 * Game 3(홈) : 6-2 골폭격 승리. * Game 4(홈) : 3-2 OT(연장전) 승리, 0-2 상황에서 역전승(!!!) * Game 5 : 1-5, 5골을 퍼부으며 1-0에서 1-4로 시리즈를 마무리짓고 세미컨퍼런스 파이널 진출!!! 같은 홈팀 덴버 너겟츠가 어려운 상대들을 피한다고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골랐다가 포포비치 감독에게 참교육을 당하며 경기력이 우울한데 반해서 시원한 골잔치로 덴버 스포츠팬들을 신명나게 하고 있다. 이렇게 재밌는 포스트시즌은 우승 이후 오랫만이라는 증언들이 나올 정도. 신인 선수들이 데뷔 첫 골과 데뷔 플레이오프 첫 골을 마구 넣는 등 여러 좋은 기록도 나오고 있다. 서부에서 애벌랜치가 1시드를 이겨내고 올라온 것처럼 동부에선 콜럼버스(와일드카드2)가 탬파베이(동부1위)를 스윕해버리고 세미컨파에 진출하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세미컨퍼런스 파이널에서는 아쉽게도 산호세 샤크스의 공격력을 막아내지 못하며 4-3으로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시즌을 마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